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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5  과학보다 예술!
  2. 2008/10/19  The MFA is the New MBA

과학보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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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from flickr


매니지먼트에 예술적인 요소를 접목한 사례를 보여주는 동아비즈니스리뷰의 기사를 읽다가, 원본이 되는 HBR기사를 함께 찾아 읽었습니다. 예술경영이 국내에 소개된 지도 꽤 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부분은 (비단 이 분야만의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정통 fine art management 전공자가 각자의 영역에 계속 발을 담고 있으면서 서로의 영역에 관심을 갖거나, 일반 경영인이 예술의 한 부분을 차용하는 데서 쌓은 노하우, 또는 예술가가 자신의 팀/그룹을 꾸려가면서 기타 기업이나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 등이 어쩌면 오늘날 예술경영이라고 총칭하는 것들을 실질적으로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예술경영자들은 무슨 소리냐,며 버럭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물론 중첩되는 부분들이 분명 존재하기에 예술을 위한 경영법이 생겨나는 것이겠지만, 세월이 좀 지나다 보니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이 짙어지네요. 융합, 학제간 협력, 통섭 등 뭐 듣기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만, 결국은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해 만감이 교차하는 시점입니다. 덤으로 얼마 전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 열린 통합적 학문과 관련된 자료도 함께 링크합니다.

2009/05/05 22:09 2009/05/05 22:09

The MFA is the New MBA

최근 한 학회논문을 준비하는 가운데, 친구로부터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전달받아 소개한다. (우습지만) 나름 ‘BFA’출신으로서 이렇게나 반가운(!) 소식이 있다니! 본 기사는 HBR(Harvard Business Review) Senior EditorKatherine Bell이 지난 4 14일 포스팅한 것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그녀는 매니지먼트사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뒤로하고 한 예술학교의 문예창작과에서 4년간 소설창작을 하며 보내게 되었고, 그 이후 다시 회사로 돌아왔을 때 자신이 이전보다 여러 면모에서 탁월한 매니저로서 진일보했음을 감지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MFA(Master of Fine Arts)가 매니지먼트에 있어 다음과 같은 강점을 안겨준다고 말한다.

1) 크리틱을 잘 소화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2) 사람들에게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3) 대중을 어떻게 관여(체험)’시킬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된다.

4) 좋은 아이디어를 언제(어디에) 적용해야 하는지 감지할 수 있게 된다.

모든 경영인/매니저들이 그녀와 같이 MFA를 직접 체험할 수는 없겠지만, 날이 갈수록 창조산업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우뇌 사고자(right-brain thinkers)’를 원하는 만큼 다양한 루트를 통해 위의 요소들을 터득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리라 본다.

+Link to the HBR article of K. Bell  ++Link to the Podcasting of her as well   

2008/10/19 16:44 2008/10/19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