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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4/22  강보라의 프랙탈(2) (3)
  2. 2008/12/10  2009 한예종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졸업작품전
  3. 2008/10/09  isAT2008 둘째 날 방문기
  4. 2008/09/30  isAT와 SymCT (2)

강보라의 프랙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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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정대로라면 더 일찍 업데이트가 되었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조금씩 늦어지네요. 두 번째 연재 글을 올립니다. 공부도 하고, 생각도 여러 번 정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라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건필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립니다. (칼럼 바로가기)  

2009/04/22 23:41 2009/04/22 23:41

2009 한예종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졸업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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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자 내게 가장 많은 영감을 주는 알흠다운 뮤즈 이수경 감독(아직도 낯간지럽지만, 그래도 감독)의 졸업작품 25’(픽션+논픽션 실험영상, 10min.)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내 도서관동 전용상영관에서 상영된다.

그녀의 작품 ‘25’여성에게 스물 다섯이란?’ 물음을 시작으로 한다. 스물 초입의 무한한 설렘도 서른의 끝없는 초조함도 스물 다섯을 쉽게 유추할 수 없다. 애매하기에 불안하고 모호하기에 신비로운 그 나이를 여성은 어떻게 기억하고 체험하는 지 추적해 보고자 했다. (졸작사이트바로가기_졸작예고편보기) *몇 명의 인터뷰이 중에 하나로 출연해서인지 더 애착이 가는 작품,이랄까;;;

이수경 감독은 수년 전, 하나 TV와 싸이월드가 공동주최했던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홍대에서는 꽤나 유명한 여성 랩퍼 듀오 <챕터 투>완벽한 인생의 뮤직비디오로 쓰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녀의 감각을 소소하게나마 맛보라는 의미에서 M/V를 함께 포스팅한다.


2008/12/10 11:05 2008/12/10 11:05

isAT2008 둘째 날 방문기

오랜만에 KTX를 타고 서울 나들이. 야릇한 모교방문. (모든 학교는 졸업하고 더 좋아지더라고) 추억과 설움(?)이 깃들여 있던 구본관 건물이 헐린 터는 생각보다 드넓었다. ‘그곳엔 뭐가 들어오누라고 물으시던 택시 기사님에게 글쎄요, 나무라도 잔뜩 심으면 좋겠네요.’했지만 아마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지 않을까 싶다. (동행은 산뜻하게 야외수영장을 외쳤지만, 글쎄 실현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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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11시에 시작된 Roy Ascott(University of Plymouth)Keynote를 들었고, 벌써 중극장 안은 2/3이상의 객석점유율을 자랑했다. 역시 극장이 잘 지어진 까닭인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분위기는 그럴싸했고, 동시통역의 목소리가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전반적인 진행은 매끄러웠다. <Art & Aporia: Transactions in a variable reality>라는 주제의 Ascott의 발표는 다소 난해한 부분이 많았지만, 2.0에서 3.0시대로의 이행에서 나타나는 (일상)예술적 행위들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아 여러가지 단상을 하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역시 대부분의 심포지엄은 지루하기 마련이고, ‘보여주기 식퍼포먼스가 주를 이룬다. 아악- 이런 불문율을 깨줄 사람은 진정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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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CCRMA(Center for Computer Research in Music and Acoustics)과 한예종의 네트워크 공연이 예정보다 30분 늦어진 12시 반부터 시작되었다. CCRMA에서 6명의 컴퓨터 연주자들이 기본적으로 디자인된 전자음악악기를 연주하고 동시에 전통예술원 학생들이 중극장 상설무대에서 협연을 펼쳤다. ()이란 컨셉을 가지고 ∙지∙인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 공연은 미국 현지에 파견된 두 대의 카메라를 통해 중첩된 영상과 현장에서의 공연이 일종의 즉흥연주와 같은 형태로 이뤄졌다. 1부인 에서는 대취타를 2에서는 설장고를 에서는 정가를 선보이며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별 진행상의 문제 없이 끝이 났지만, 여타 네트워크 퍼포먼스이상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지 못한 부분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물론 공연의 완성도도 높았고, 기술상에 있어서도 진일보한 부분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그런 요소를 기본적 인프라라고 가정하고 예상치 못한 서스펜스를 제공하는 수준에 도달했었다면 하는 바람이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11월에 있을 CT대학원 내 SymCT에서도 걱정되는 부분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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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몇 개의 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시는 한국영상학회, 중앙대, 서울대, 이화여대, 그리고 한예종 등의 구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소소한 선상에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거기다 식당 앞에서는 예기치 않은 즉흥공연까지 있어 따뜻했던 오늘의 햇살을 한결 멋드라지게 장식해주었다. , 좋다!

2008/10/09 21:35 2008/10/09 21:35

isAT와 SymCT

isA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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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오는 10 8일부터 11일까지 총 나흘간에 걸쳐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rt & Technology』를 개최한다. ‘3의 공간 The 3rd Space’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해의 마음의 피뢰침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지는 국제AT학술대회다. Electronic Music, Performance, Robot Engineering, Interactive Art, Game & Mobile Art5개의 세션을 통해 동경대, MIT, 하버드 등 유수의 대학의 관련 석학들이 전하는 예술과 테크닉의 접목,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제 3의 공간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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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CT 2008

 

현재 재학 중인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 다가오는 11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내 문화컨텐츠센터(C3) 2층 콘텐츠 홀에서 『2008 International Symposium on Culture Technology』를 개최한다. ‘Cultural Opportunities’라는 부제 아래 Walt Disney, FX Gear 등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IAMAS 등의 미디어아트 기관 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의 장을 벌일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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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13:41 2008/09/3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