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프로젝트_더스타트

CT 대학원 내 마음이 맞는 몇몇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신년파티를 기획해보고자 했다. 아직까진 뚜렷한 청사진이 나오지 않아 뭐라 자세히 언급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일종의 온-오프 연계 파티로서 ‘가상인맥도’를 그리며 참여자를(또는 그들의 작품 또는 기억을) 오브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명의 CP(책임프로듀서)와 다섯 명의 프로그래머, 그리고 한 명의 카운슬러로 구성된 <프랙탈*>이 벌이는 난삽한 놀이문화! 그 화려한 막이 올려졌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 가칭, 2009 뻘짓 프로젝트 기획단_더 자세한 내용은 b-hind@kaist.ac.kr로 (차차) 문의바람.
*기획하고 있는 ‘뻘짓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의미 없는 행동’을 뜻한다. 깊이 들어가자면, 1)남의 눈에는 비록 무의미해 보이더라도, 나의 눈에만 유의미해 보이면 된다는 뜻과 2)무의미한 작업들이 모여 결국은 하나의 의미를 형성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20-30대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대와 행성을 초월한 사고의 소유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