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 강보라의 랑데뷰 F ’
세상은 한창 스펙 놀이 중인가 보다. 자기가 실종된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 세태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적잖이 숨이 막혀온다. 신기한 건, 이 시류를 조소하는 무리들이 어떤 면에서 보자면 한 술 더 뜬 ‘엄친아족’이라는 거다. ‘야, 넌 줏대도 없냐?’, ‘네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라고 주문하는 것은 누군가에겐 영락없이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스스로를 엘리트적 [ READ MORE ]
이번 학기 한예종 인터넷 신문에 연재하는 <랑데뷰 F>. 가상의 존재와 만나보는 코너로 인물 뿐 아니라, 무생물(?)까지도 인터뷰이의 영역에 포함시켰다. 내부사정 상 한 달 전부터 연재되어야 했을 내용인데, 조금 시의감이 엇나간다는 느낌이 있지만 즐감해주시길 바란다. 강보라의 랑데뷰 F (1) 스스로 부르는 이름, 미실 강보라의 랑데뷰 F (2) 위험에 처한 시간, 게차이텐[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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